군자역 세종대 조용한공간 모임장소 카페맛집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군자와 건대 사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오픈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토요일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10시까지이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30분까지입니다.

바로 분위기카페인 트레비커피로스터스입니다!!

 

간판은 잘 보이지 않지만

 

한 쪽 벽면에 작은 간판으로

 

트레비커피로스터스라고 적혀있답니다~

분위기 카페인 듯 했으나 찐 커피맛집인 듯 했습니다

 원두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맛과 풍미도 너무 많아서

 

조금은 어려웠으나

 

저는 일반 원두인데 디카페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들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기에

 

조용하게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이곳은 1층인데 1층도 나름 분위기있지만

 

총 3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데

 

창문을 통해 햇살이 은은하게 비추는게 예쁩니다.

  그냥 계단을 올라가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

 

포토존? 쉬었다가는곳?

 

그냥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게 좋았습니다.

2층은 굉장히 넓고 대부분 공부나

 

조용한 대화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3층은 테라스부터 세미나실도 있어서

 

예약을 하면 단체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테라스는 지금 당장 나가고싶지만

 

아직 춥고 공기가 정말 나쁩니다.

 

빨리 봄이오면 좋겠고 공기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커피는 카페모카와 디카페인아메리카노인데

 

평범한데 깊은 맛이 납니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니

 

가끔 들려서 조용한 시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